고우리 인어 등극 아이돌계의 수영 절대 강자 인정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와 끝까지 접전을 펼쳐 간발의 차로 우승

이소정 | 기사입력 2012/01/25 [17:23]

고우리 인어 등극 아이돌계의 수영 절대 강자 인정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와 끝까지 접전을 펼쳐 간발의 차로 우승

이소정 | 입력 : 2012/01/25 [17:23]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인어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고우리는 여자 수영 50m 결승에서 44초4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고우리는 여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와 끝까지 접전을 펼쳐 간발의 차로 우승, 고우리는 2년 연속 수영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공식 인어에 등극했다.

▲ MBC 2012 아이돌육상-수영선수권대회 방송화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하는 모습에 반했다, 고우리 수영 잘 하는 듯, 선수해도 될 듯, 아이돌은 못하는 게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가 인어로 등극한 이날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는 그룹 비스트, 포미닛,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씨스타, 티아라,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백청강, 시크릿, 달샤벳, B1A4, 엠블랙, 코요태, 에이핑크, 레인보우, 장동민, 유상무, 다비치, 지나,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국내 아이돌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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