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제주도 여행 된다.

KTX 제주관광전용열차를 3월 7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2/23 [10:40]

기차타고 제주도 여행 된다.

KTX 제주관광전용열차를 3월 7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박소영 | 입력 : 2009/02/23 [10:40]
지난 2월 14일 운행을 시작한 제주관광전용열차가 매번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이번엔 대전시민을 위한 ktx 제주관광전용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은 서대전역을 출발, ktx를 타고 목포로 이동한 다음 크루즈형 여객선 퀸메리호로 갈아타고 편안하게 제주여행을 즐기고 대전역으로 돌아오는 ktx 제주관광전용열차를 3월 7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1박2일 코스로, 첫째날은 꼭 한번 가보고싶은 섬,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둘러보고 마라도에서 숙박하게 된다. 둘째날에는 한라산 등산코스와 제주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코스중 원하는 여행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돌아오는 날인 일요일밤에는 퀸메리호가 목포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편성된 특별관광열차로 서대전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 서대전 출발 제주관광전용열차는 특히 ktx열차를 편성해 여행시간 단축 등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과 양질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www.korail.g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제4회 홍매화·들매화 전문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