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 희망 담은 해돋이 기차여행

바다 위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김민강 | 기사입력 2010/12/16 [15:43]

신묘년 새 희망 담은 해돋이 기차여행

바다 위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김민강 | 입력 : 2010/12/16 [15:43]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2010년 12월 31일 신묘년 새 희망을 담고 떠나는 해돋이 열차를 서울, 부산, 부전, 대전, 목포, 하동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새해의 소망을 안고 운행되는 해돋이 열차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정동진과 추암 촛대바위, 바다 위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는 남해안 선상 해돋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해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 및 포항 호미곶 등 전국의 해돋이 명소지역으로 운행예정이다.

신년 해돋이 열차는 해돋이 행사 뿐만 아니라 태백산 눈꽃, 하이원스키장 눈꽃을 비롯하여 생태도시 순천의 순천만 관광 등 각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상품과 연계되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www.korail.com / 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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