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가을 밤바람 맞으며 즐기는 경복궁의 야경

2023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 9월 입장권부터 예매 시작

이소정 | 기사입력 2023/08/22 [02:55]

문화재청, 가을 밤바람 맞으며 즐기는 경복궁의 야경

2023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 9월 입장권부터 예매 시작

이소정 | 입력 : 2023/08/22 [02:5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하는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의 온라인 예매를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휴무, 매주 월·화요일, 10. 4.(수)(대체휴궁일) / 야간관람 개방은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사정전·강녕전·교태전·아미산 권역이다.

 

▲ 2023 경복궁야간관람 _ 문화재청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은 평상 시 볼 수 없었던 궁궐의 야경을 가을의 정취와 함께 느끼고 관람할 수 있는 고궁 탐방 특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 상반기 봄 야간관람의 경우 11만 2,820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야간관람은 더 많은 관람객이 경복궁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전예매로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을 하루 2,500명에서 2,700명으로 확대하였고, 1인당 예매 가능 입장권을 2매에서 4매로 확대하여 4인 가족 등이 함께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야간관람 입장권은 11번가 티켓(https://ticket.11st.co.kr)에서 선착순으로 하루에 2,700매(1인 4매)씩 판매하며, 9월 입장권은 8월 25일(금), 10월 입장권은 9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하루 200매(1인 2매)에 한해 표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무료관람 대상자는 입장권 구매 없이 흥례문(출입문)에서 신분증 등을 제시하고 관련 사실을 확인받은 후 입장하면 된다. * 무료관람 대상자 :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경복궁관리소 02-3700-3900~1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홪청, 경복궁, 야간관람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순천드라마촬영장 신장개업 특별이벤트 개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