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타입 주점이 뜬다, 꾼노리 인기 비결
호텔식 룸타입에 고급 퓨전 요리로 인기 몰이
이병욱  | 입력 : 2011/05/19 [16:27]
최근의 주점 트렌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화’와 ‘개인화’이다. 이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의 열의와도 부합된다. 특히 프랜차이즈 ‘꾼노리’는 스타일 주점 컨셉을 도입한 호텔식 퓨전주점으로 이러한 최근의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시킨 아이템이다.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 받지 않으며 술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룸식 공간을 마련한 ‘꾼노리’는 소수의 사람들과 모여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요즘 20~30대 젊은층의 기호와도 딱 맞아 떨어지며 대학가 상권의 인기주점으로 급부상했다.
호텔식 룸타입 주점이라는 콘셉트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매장 안은 마치 고급 카페와 같은 세련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룸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을 갖고 있는 ‘꾼노리’는 고객에게 늘 새로움을 선사하는 한편,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 준다.
또한, 프랜차이즈 ‘꾼노리’는 맛을 아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수작요리전문 주점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70여가지 다양한 종류의 안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맛 또한 최상을 지향하고 있다. 호텔주방장 출신 요리사들이 직접 안주개발에 참여하여 전문점보다 뛰어난 맛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식 룸타입 주점 ‘꾼노리’는 지난 18일 신메뉴 출시와 관련해 신메뉴 품평회를 진행했다. ‘꾼노리’ 건대점에서 블로그단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초청해 개최된 이번 신메뉴 품평회에는 수작요리를 지향하는 ‘꾼노리’의 컨셉 만큼이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의견들이 다수 제기되었
고, 이는 향후 메뉴 선정에도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한편,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꾼노리’의 경영마인드를 엿볼 수 있었던 신메뉴 품평회는 차후추가 메뉴의 진행사항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꾼노리’ 본사는 ‘꾼노리 신메뉴 100배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 신메뉴를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 뒤 꾼노리 홈페이지에 링크를 걸어 두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준다. 노트북, 김치냉장고, 디지털카메라,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의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는 이번 이벤트에 맛과 멋을 아는 신세대 고객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1일 ‘꾼노리’ 본사 (www.ikkun.co.kr)에 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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