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춘향제를 찾는 차박 여행객 위한 무료 개방

춘향제 맞이 캠핑카 및 승용차 220여 대 수용 가능한 임시 차박지 조성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4/08 [02:27]

제96회 춘향제를 찾는 차박 여행객 위한 무료 개방

춘향제 맞이 캠핑카 및 승용차 220여 대 수용 가능한 임시 차박지 조성

이소정 | 입력 : 2026/04/08 [02:27]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원시가 오는 4월 30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96회 춘향제를 앞두고 전국에서 모여들 차박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한 숙박 인프라를 선보인다. 시는 축제 기간 증가하는 숙박 수요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관내 주요 공공시설 주차장을 임시 차박 공간으로 무료 개방한다. 이번에 마련된 차박지는 종합스포츠타운 내 족구장과 축구장 주차장 그리고 함파우 소리체험관 주차장 등 총 3개소로 약 220여 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 제96회 춘향제 무료 차박 공간 사전예약 실시 _ 남원시

 

남원시는 주차장을 활용한 임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심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종합스포츠타운 내 샤워 시설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기존 화장실을 상시 개방하여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다만 취사 시설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된 자원을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1인당 1개 사이트만 예약이 가능하며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차박지 이용을 희망하는 여행객은 오는 4월 24일 오후 6시까지 춘향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마쳐야 한다. 예약 기간 내 접수 인원이 미달될 경우 축제 기간 중 현장에서 잔여 공간에 대한 신청도 가능하다.

 

남원시는 이번 차박지 운영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족들에게 남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축제의 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춘향제를 찾는 많은 이들이 남원의 넉넉한 인심과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관광 편의 서비스를 발굴하여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별빛이 쏟아지는 남원에서의 하룻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춘향제의 매력을 한층 더 깊게 전달할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충정로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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