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옛 건축 문화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왕궁리오층석탑 ②

고백(告白)도시 익산, 왕궁리오층석탑 왕궁면모 뚜렷하게 보여 주는

이성훈 | 기사입력 2021/08/20 [22:10]

백제의 옛 건축 문화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왕궁리오층석탑 ②

고백(告白)도시 익산, 왕궁리오층석탑 왕궁면모 뚜렷하게 보여 주는

이성훈 | 입력 : 2021/08/20 [22:10]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도읍과 연관된 백제 후기 유산으로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를 포함한 8개의 문화유산으로 구성됐다. 백제가 당시 동아시아 국제교류의 중심에 있었음을 증명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마침내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익산 미륵사지

 

백제 무왕대에 조성된 현지 왕궁터는 대형 건물지, 정원시설 등 궁성관련 유구가 발굴됐으며, 무려 10,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돼 백제 왕궁의 면모가 더욱 선명했다. 특히, 왕궁리유적의 중심부에 위치한 5층 석탑은 해체보수 과정에서 유리사리병과 금강경판, 금제 사리함 등 사리장엄이 발견,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왕궁리오층석탑

 

한편, 소중한 이와의 고백(告白)이야기를 어젠다로 관광객 유치에 열린시정을 펼치고 있다. 즉, 4대 종교 성지와의 고백이야기, 출향민, 청소년, 청년의 고백(Go-Back) 이야기, 음식과의 고(단)백이야기, 익산 100번 방문하는 이런 저런 고백(Go-100)이야기 등 고백여행 콘텐츠를 발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국립익산박물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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