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 2022년 테마전 근대관광 금강산을 열다 행사 개최

전시는 조선시대의 금강산 유람, 일제강점기의 금강산 관광 개발, 기행문으로 보는

박미경 | 기사입력 2022/06/18 [04:53]

수원광교박물관, 2022년 테마전 근대관광 금강산을 열다 행사 개최

전시는 조선시대의 금강산 유람, 일제강점기의 금강산 관광 개발, 기행문으로 보는

박미경 | 입력 : 2022/06/18 [04:53]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의 금강산 관광 문화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내년 1월 1일까지 2022년 수원광교박물관 테마전 ‘근대관광, 금강산 열다’를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에는 故 사운 이종학 선생(1927~2002)이 수원시에 기증한 유물 중 금강산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전시는 조선시대의 금강산 유람, 일제강점기의 금강산 관광 개발, 기행문으로 보는 금강산 관광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 일제강점기에는 금강산관광을 어떻게 했을까 _ 수원시

 

조선시대 금강산 유람 관련 자료, 개화기 외국인들의 금강산 기행문을 볼 수 있다. 또 일제강점기 금강산 관광 양상과 금강산 관광지 개발 관련 자료를 소개한다. 당시 금강산을 관광한 사람들의 기행문도 소개한다. 영상실에서는 일제강점기 영화에 수록된 1930년대 후반 금강산 관광 장면을 볼 수 있고, 체험 공간에서는 일제강점기 관광 기념품인 사진엽서에 글을 써서 벽면에 걸 수 있다. 

 

▲ 일제강점기에는 금강산관광을 어떻게 했을까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과거의 여행문화를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독도박물관 초대 관장을 역임한 이종학 선생은 수원군 출신으로 일제가 왜곡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독도, 일제 침략과 관련된 수많은 자료를 수집해 수원시와 독도박물관에 기증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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