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에서 즐기는 프랑스 예술완주군 일부 전시관 문 열어 프랑스와 예술의 혁명 특별전[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지역민들은 물론 전국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아 온 삼례문화예술촌이 일부 전시관의 문을 연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군이 직접 운영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은 현재 시설 개선 및 콘텐츠 구상을 위한 사업착수를 위해 휴관 중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설 개선 및 신규 콘텐츠 도입에 시일이 걸리는 만큼 우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개방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전시관 개관과 함께 공연장에서는 이달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상설공연이 열린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가 거리를 두고 즐길 수 있는 연주곡들로 예술촌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성 여행 도시의 낭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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