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주최한 2026 제7회 고창농악 꽃대림축제가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1,350여 명의 관객이 찾은 이번 축제는 단발성 관람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출연진과 운영진 등 170여 명이 현장에 머물며 활기를 더했고 고창 13개 읍면농악단과 전국 각지의 농악 애호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해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꽃대림굿을 재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대표 예인들의 굿쟁이전을 비롯해 소리꾼 김보라, 방지원과 굿패들, 씨 없는 수박 김대중, DJ 페기굿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져 전통예술의 현대적 감수성을 증명했다.
특히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지원사업과 연계해 일본 우라하마 넨부츠켄바이 보존회 등과의 한일 미래세대 전통예술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여 양국 공동체 문화의 깊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셔틀버스 운행과 푸드트럭 운영 등 편의성을 높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