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달빛무월마을, 9월 으뜸촌 선정으로 떠나는 전남광주 농촌 여행

전통한옥과 대나무숲의 힐링, 담양 달빛무월마을에서 즐기는 1박 2일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9/03 [02:10]

담양 달빛무월마을, 9월 으뜸촌 선정으로 떠나는 전남광주 농촌 여행

전통한옥과 대나무숲의 힐링, 담양 달빛무월마을에서 즐기는 1박 2일

양상국 | 입력 : 2026/09/03 [02:10]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전통 한옥 숙박과 다채로운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담양 달빛무월마을을 선정했다.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모습에서 유래한 달빛무월마을은 고즈넉한 전통한옥과 돌담길, 수려한 자연경관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곳이다.

 

▲ 담양 무월마을 전경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에서 체험과 숙박, 음식 전 분야에 걸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으뜸촌에 5회 연속 선정되는 등 우수한 농촌관광 경쟁력을 입증했다. 마을 안에는 아름다운 돌담길과 대나무숲, 달맞이 산책길 등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계절별로 감자와 사과대추, 고구마, 단감 등을 직접 수확하는 농산물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 특산물인 대나무를 활용한 대통밥 만들기, 전통 고추장과 된장, 한과 만들기 등 풍성한 음식 체험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대나무 물총 만들기, 풀잎염색 에코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 담양 무월마을 감자수확체험

 

숙박 시설로는 단체 여행객을 위한 한옥체험관과 한옥사랑방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9개소의 한옥 민박이 운영 중이다. 옹달샘과 달맞이, 감나무집 등 정겨운 이름을 가진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우리 전통 가옥의 멋과 정취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과 죽녹원이 위치해 있으며 관방제림과 소쇄원, 담양호, 금성산성 등 주변의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한 1박 2일 여행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예약과 이용 안내 등 자세한 정보는 달빛무월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옛 농촌마을의 고유한 정취를 간직한 이곳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한옥 숙박을 즐기며 도시민의 관광 수요가 농촌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 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대덕면 금산리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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