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여행 경비 돌려주는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9월 본격 운영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선정, 산청군 최대 50만 원 환급 혜택 제공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8/28 [07:05]

산청군, 여행 경비 돌려주는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9월 본격 운영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선정, 산청군 최대 50만 원 환급 혜택 제공

한미숙 | 입력 : 2026/08/28 [07:0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산청군이 2026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힘입어 오는 9월부터 여행 경비의 일부를 돌려주는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역 내에서 지출한 관광 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산청군, 반값 플렉스 여행 본격 운영

 

당일 여행뿐만 아니라 숙박 여행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됨에 따라 지리산,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황매산 등 산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한층 여유롭고 깊이 있게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행 전 반드시 사전 신청을 거쳐야 하며, 오는 9월 여행에 대한 신청 접수는 8월 31일 오전 11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환급은 여행 종료 후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확인 절차를 거쳐 이루어지며, 지원 규모는 최대 1인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20만 원, 최대 5인의 가족은 50만 원,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은 70% 비율로 최대 14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및 다양한 체험시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 된다.

 

산청군은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온라인 채널을 통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대표 관광캐릭터인 산 너머 친구들을 활용한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를 비롯해 오픈 기념 초성퀴즈와 댓글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주요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단순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나 산청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산엔청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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