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 축제 개최

오는 29일, 초원사진관 골목에서 만나는 8월의 특별한 하루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8/26 [08:01]

군산시,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 축제 개최

오는 29일, 초원사진관 골목에서 만나는 8월의 특별한 하루

강성현 | 입력 : 2026/08/26 [08:01]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군산시는 다가오는 8월 29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주 촬영지인 초원사진관 일원에서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가 지닌 따뜻하고 소박한 아날로그 감성을 고스란히 살려 늦여름 주말의 특별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과 놀이 그리고 영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 축제 _ 군산시

 

행사장은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셀프 사진관부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게임존, 아기자기한 프리마켓까지 풍성하게 채워진다. 특히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군산 8월의 크리스마스 단편영화제 시상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한다. 군산의 다양한 촬영지를 활용해 제작된 공모작 중 엄선된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하며, 창작자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군산의 숨은 풍경들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올가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군산시간여행축제를 현장에서 미리 엿볼 수 있는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안내물 배부를 통해 다가오는 가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초원사진관 일대가 지닌 문화적 자산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더해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객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골목길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추억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영화의 향수와 골목길의 정겨움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초원사진관 일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삼율로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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