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어진박물관, 26일 문화가 있는 날 ‘늦더위의 계절’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처서에 대해 알아보고, 투명부채 만들기 및 전통놀이 체험도 운영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8/25 [03:55]

전주 어진박물관, 26일 문화가 있는 날 ‘늦더위의 계절’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처서에 대해 알아보고, 투명부채 만들기 및 전통놀이 체험도 운영

강성현 | 입력 : 2026/08/25 [03:5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시 어진박물관이 오는 26일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늦더위의 계절'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의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인 처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8월 문화가 있는 날, 어진박물관에서 ‘늦더위의 계절’을 즐겨요! _ 전주시

 

박물관 지하 1층 로비에서는 전통문양 투명부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고유의 문양을 새기며 전통미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지하 1층 야외마당에서는 투호와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마련돼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진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에는 박물관이 위치한 전주 경기전의 무료 입장이 가능해 주말과 평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박물관을 찾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 프로그램과 함께 차츰 더위가 수그러드는 여름의 끝자락을 여유롭게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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