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 덕진예술회관서 문화가 있는 날 아침 국악 콘서트 개최

일상 속 우리 음악의 향연, 전주시립국악단 향유 모두의 아침 무료 공연 선보여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8/24 [00:59]

전주시립국악단, 덕진예술회관서 문화가 있는 날 아침 국악 콘서트 개최

일상 속 우리 음악의 향연, 전주시립국악단 향유 모두의 아침 무료 공연 선보여

한미숙 | 입력 : 2026/08/24 [00:59]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주시립국악단이 다가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향유 享有; 모두의 아침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여유로운 오전 시간을 활용해 국악을 보다 가깝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창작국악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우리 음악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의 포문은 이준호 작곡의 판놀음Ⅱ가 열며 이어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익숙한 선율의 만화영화 연곡이 국악관현악의 풍성한 사운드로 재해석되어 관객들을 맞이한다.

 

▲ 전주시립국악단과 함께 국악으로 여는 특별한 아침 _ 전주시

 

또한 전주가 지닌 고유의 흥과 멋을 오롯이 담아낸 한바탕 전주와 섬세한 선율 속에서 국악관현악과 우아한 무용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입춤을 위한 국악관현악 허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차례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의 흥을 한층 더 끌어올릴 특별한 보컬 무대와 판소리 명장면도 준비되어 있다. 노래와 국악관현악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동네 한 바퀴를 비롯해 판소리 춘향가 중 가장 사랑받는 대목을 친숙하게 풀어낸 사랑가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대미는 웅장한 국악관현악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가 완벽한 호흡을 맞추는 박범훈 작곡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이 장식하여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덕진예술회관은 올 한 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전주시립예술단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무대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아침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국악의 진정한 매력과 친근함을 느끼고 문화가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주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적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07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립국악단, 문화가있는날, 덕진예술회관, 국악관현악, 전주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전남광주특별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15곳 전국 최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