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기간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평일 확대 운행

여수 밤바다 채우는 EDM 버스킹,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평일에도 달린다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8/23 [01:35]

여수시, 섬박람회 기간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평일 확대 운행

여수 밤바다 채우는 EDM 버스킹,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평일에도 달린다

김미숙 | 입력 : 2026/08/23 [01:35]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맞아 여수시티투어의 대표 야간 코스인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일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행은 섬박람회를 계기로 여수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조치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EDM DJ 공연을 접목한 버스킹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움직이는 축제의 장으로서 이색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여수시, 섬박람회기간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평일확대 운행

 

특히 국동항 프리마켓 경유 코스를 비롯해 탑승객의 사연을 직접 받아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프로그램과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알아보는 여수 퀴즈 팡팡 등 풍성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어 평일 운행을 늘려달라는 방문객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여수시는 이러한 관광객들의 실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박람회 기간 여수를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부족함 없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평일 확대 편성을 최종 결정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뜨거운 열기를 매력적인 야간 관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위해 이번 평일 특별 운행을 준비했다며 섬박람회 관람과 더불어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사전에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되며 잔여 좌석이 남을 경우에 한해 현장 구매도 가능하고 예약은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일반 2만 원, 여수시민과 학생 등의 할인 대상자는 1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봉산동 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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