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서울 사람처럼, 2026 우수 서울스테이 18곳 선정

서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갖춘 우수 숙박시설 발굴해 글로벌 관광객 만족도 높일 것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8/10 [04:37]

외국인도 서울 사람처럼, 2026 우수 서울스테이 18곳 선정

서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갖춘 우수 숙박시설 발굴해 글로벌 관광객 만족도 높일 것

김미숙 | 입력 : 2026/08/10 [04:37]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2026 우수 서울스테이 18곳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서울만의 매력을 담은 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 사임당 귀한그대 _ 서울관광재단


서울스테이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의 등록 활성화와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현재 약 803개 업체가 등록되어 운영 중이며 상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48곳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10곳과 한옥체험업 8곳이 최종 이름을 올렸다.

 

▲ 사적인

 

특히 올해는 안전과 주민 상생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숙소를 선정하기 위해 안전 및 소방 관련 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안전 전문가를 현장평가에 직접 참여시켰으며 시설 안전관리 미흡 여부를 감점 항목으로 신설해 심사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숙소에는 도심 속에서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적인과 호스트와 함께 따뜻한 일상을 나눌 수 있는 흑석함께집 비엔비 등이 포함됐다.

 

▲ 홍유가인

 

최종 선정된 우수 서울스테이에는 인테리어 개선과 안전시설 보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의 관광마케팅사업 연계 참여 기회 제공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및 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서울아리

 

최근 서울살이 등 지역주민처럼 하루를 보내는 생활밀착형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이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숙박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만의 개성과 철저한 안전성을 모두 갖춘 우수 숙박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세계인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 은평구 연서로50길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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