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25 국민여행조사 재방문 의향 전국 1위 달성

다시 찾고 싶은 경남 관광, 만족도·횟수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 유지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7/20 [01:51]

경상남도, 2025 국민여행조사 재방문 의향 전국 1위 달성

다시 찾고 싶은 경남 관광, 만족도·횟수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 유지

이형찬 | 입력 : 2026/07/20 [01:51]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상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 국민여행조사에서 관광여행 재방문 의향 전국 1위, 종합 만족도 전국 2위, 국내여행 횟수 3년 연속 전국 3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 통영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_ 경남도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관광여행 재방문 의향 점수 79.3점을 획득해 전국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 4위에서 단숨에 정상권으로 도약한 것은 여행객들이 경남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높게 평가했음을 의미한다. 관광여행 종합 만족도 역시 82.3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여행객들이 경남의 관광 품질과 환경에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음을 입증했다.

 

▲ 진주성 야경

 

특히 주목할 점은 관광 당일여행 만족도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다. 남해, 통영, 거제, 진주, 함안 등 각 지역이 보유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미식, 축제, 체험 프로그램이 짧은 휴가를 즐기는 근거리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 결과로 풀이된다.

 

▲ 거제 농소해수욕장

 

국내여행 횟수 부문에서도 경남은 2025년 기준 2,967만 9천 회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전국 3위를 지켰다. 경기와 강원에 이어 꾸준히 전국 최상위권의 관광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경남 관광의 탄탄한 기반을 방증한다.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만족하며, 다시 찾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서 경남 관광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

 

▲ 함안 낙화놀이

 

경남도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시군별 대표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미식과 야간 관광, 문화예술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 교통 편의 개선과 친절 캠페인을 병행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도와 시군, 경남관광재단이 함께 노력한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광 콘텐츠 확충과 수용 태세 개선을 지속해 전국 최고의 관광 목적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통영시 중앙동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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