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여수의 기록, 여수기록사진가회 여수백년전 개최

섬과 골목의 기억 담았다, 여수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여수백년전 열려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7/16 [06:20]

사라져가는 여수의 기록, 여수기록사진가회 여수백년전 개최

섬과 골목의 기억 담았다, 여수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여수백년전 열려

한미숙 | 입력 : 2026/07/16 [06:2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여수시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제21회 여수기록사진가회 기획전인 여수백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여수의 섬과 골목,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아온 시민들의 소중한 삶의 흔적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낸 기록사진 전시회다.

 

▲ 여수 달빛갤러리, 여수기록사진가회 사진전 개최 _ 여수시  


여수기록사진가회는 오랜 기간 여수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정체성이 담긴 풍경을 기록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풍경 사진 전시를 넘어 현재의 여수 풍경이 미래 세대에게는 귀중한 지역의 역사이자 문화유산으로 남을 수 있다는 도시 기록의 공공적 가치를 강조한다. 특히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동체의 기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강은아, 김만식, 김선우, 김영삼, 서정선, 한세희 작가가 참여하며 김광중, 최재영이 특별 및 시민 참여 회원으로 함께 힘을 보탰다.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여수의 골목길과 섬마을의 풍경을 통해 익숙했던 도시의 시간을 새롭게 조명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사진은 지나간 시간을 생생하게 박제하는 가장 강력한 매체이자 미래에 전달할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여수백년전이 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우리 이웃의 삶을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휴관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고소5길 32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수시, 여수전시회, 여수기록사진가회, 여수백년전, 달빛갤러리, 여수여행, 기록사진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지리산 남원 드라이브 코스 추천 육모정 정령치 뱀사골 완주 가이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