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북 군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고군산군도 무녀도에서 운영하는 체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인 GO! 군산 섬해진미 무녀도편 참가자를 전격 모집한다. GO! 군산 섬해진미는 고군산군도가 보유한 풍부한 섬 자원과 지역 고유의 향토 식문화를 창의적으로 연계한 군산만의 차별화된 미식관광 콘텐츠다.
지난 3월 진행된 관리도편의 경우 모집을 시작한 지 단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전국적인 큰 호응을 얻으며 군산을 대표하는 명품 체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펼쳐지는 무녀도편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서해 풍경과 풍성한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갯벌을 배경으로 전작보다 한층 다양해진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에 동참하는 참가자들은 짜릿한 바다낚시를 시작으로 전통 통발 체험, 갯벌 바지락 캐기 등 평소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생생한 어촌의 일상을 몸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청정 해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하는 이색적인 쿠킹클래스와 깊이 있는 미식 토크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산지 바다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게 이어지는 씨투테이블의 진정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무녀도 프로그램에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느긋하게 감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힐링 플로깅 프로그램도 함께 매 시각 진행된다. 이 과정에 무녀도 마을 주민과 실제 어업인이 함께 참여하여 관광객과 지역 사회가 아름답게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관광 모델을 선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GO! 군산 섬해진미 무녀도편은 군산 외의 타지역 관광객 2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무녀도만이 가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제철 해산물, 다채로운 어촌 체험을 한 번에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올여름 군산에서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해양 미식여행을 경험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여름철 군산 여행이나 고군산군도 가볼 만한 곳을 찾는 국내 여행자들에게 이번 무녀도 미식 투어는 훌륭한 여름휴가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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