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여수시가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전통문화 축제의 장을 연다. 여수시는 오는 12월 26일까지 매월 토요일마다 여수민속전시관에서 토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총 1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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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민속전시관, 2026년 하반기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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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민속전시관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체험과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 지역 공방 연계 체험 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혼례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으며 투호, 연날리기, 널뛰기, 굴렁쇠, 윷놀이, 공기놀이, 실뜨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말 여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문화 관광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일과 공휴일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상시 혜택도 마련됐다. 여수시는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기, 팽이, 바람개비 등 전통 놀이기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재료 소진 시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들이 우리 선조들의 놀이 문화를 몸소 배우며 창의력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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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민속전시관, 2026년 하반기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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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회에서 3회씩 토요일에 열리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더욱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활동들로 채워진다. 잠자리채, 장승, 족자를 만드는 전통민속체험과 압화부채, 한지필통, 팔찌를 제작하는 전통공예체험이 대표적이다. 이에 더해 천연모기퇴치제, 모루인형, 유리냄비받침 만들기 등 지역 공방과 연계한 트렌디한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서부로 1442에 위치한 여수민속전시관의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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