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종이 손부채 만들기·민화 캔버스 액자 그리기 운영, 관람객 참여형 체험 마련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6/21 [13:01]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종이 손부채 만들기·민화 캔버스 액자 그리기 운영, 관람객 참여형 체험 마련

강성현 | 입력 : 2026/06/21 [13:01]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군산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명소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26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이와 연계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행사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2층 규장각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 문화가있는날 체험프로그램 관련-근대역사박물관전경 _ 군산시

 

6월부터 8월까지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종이 손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도안과 디자인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손부채를 제작하며 시원한 여름을 준비할 수 있다. 이어 가을이 시작되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민화 캔버스 액자 그리기 장이 펼쳐진다. 전통 민화가 그려진 캔버스에 직접 아름다운 색을 입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근대역사박물관 전경

 

특히 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풍성한 무료 관람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포함한 박물관벨트화지역은 물론 채만식문학관, 3·1운동100주년기념관, 일제강점기군산역사관, 금강미래체험관 등 군산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주요 문화시설들을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 무료입장 혜택은 올해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므로 주말 나들이나 평일 국내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

 

관람객들은 깊이 있는 전시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심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을 방문해 유익한 문화활동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축제 및 행사 운영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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