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모녀와 하루 in 군산 공모 시작, 레트로 감성 투어 떠난다

엄마와 딸의 특별한 추억 여행 군산시 모녀의 하루 레트로 편 참가자 모집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6/10 [02:31]

군산 여행 모녀와 하루 in 군산 공모 시작, 레트로 감성 투어 떠난다

엄마와 딸의 특별한 추억 여행 군산시 모녀의 하루 레트로 편 참가자 모집

강성현 | 입력 : 2026/06/10 [02:31]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군산시가 엄마와 딸을 위한 감성 여행 프로그램인 모녀와 하루 in 군산을 오는 20일에 운영한다. 이 행사는 군산 외 타지역 거주 모녀 20팀을 선발해 당일 코스로 군산의 역사와 레트로 감성을 오롯이 담은 원도심 관광명소를 투어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모녀는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 계정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모녀의 하루 in 군산 레트로 편 게시글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이며 군산 외 타 지역 거주 모녀만 신청을 받는다.

 

▲ 2026 모녀의하루 in 군산 _ 군산시


이번 여행코스는 군산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근대 문화유산과 감성 명소들로 알차게 짜였다. 모녀가 함께 학창 시절 교복을 맞춰 입고 철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경암동 철길마을을 시작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83호로 지정된 근대기 주택인 신흥동 일본식 가옥을 방문한다.

 

여기에 명작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친 초원사진관과 옛 골목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클래식한 정취의 말랭이마을까지 둘러보며 엄마와 딸이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보낸다.

 

이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콘텐츠이자 하이라이트는 편지쓰기와 낭독 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아늑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그동안 엄마 혹은 딸에게 차마 말로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정성스럽게 편지로 담아낸다.

 

현장에서 3팀을 선정해 편지를 직접 목소리로 낭독하는 시간도 갖는데 평소 쑥스러워 마음을 나누지 못했던 모녀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며 매년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인 사회관계망 후기 공유 이벤트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모녀가 군산에서 특별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알찬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군산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담은 레트로 코스에서 엄마와 딸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억을 깊이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모녀의 하루 in 군산은 지난 2024년 처음 기획된 이래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폭주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1회차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무려 총 405명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125명이 몰려 전국 단위의 주목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67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군산여행, 모녀와하루in군산, 경암동철길마을, 초원사진관, 말랭이마을, 군산가볼만한곳, 레트로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단돈 3만 원에 즐기는 산사 힐링… 한국불교문화사업단, 9월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개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