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만개한 제주 혼인지, 초여름 수국 축제 개최
제주 온평리 혼인지 축제 개막, 전통혼례 재현과 드론 라이트쇼 풍성
한미숙 | 입력 : 2026/05/21 [04:03]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마을회는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수국과 공연이 꽃피는 혼인지 행사를 개최한다. 신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혼인지와 서포구 잔디마당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초여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온평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 홍보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온 자립형 마을 축제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혼인지 곳곳에 소담하게 피어난 형형색색의 수국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
▲ 2026 수국과 공연이 꽃피는 혼인지 포스터 _ 서귀포시
|
제주 전통혼례 4회와 서민혼례 1회 재현 행사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독특한 옛 혼례 문화를 생생하게 선보이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혼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풍물놀이, 댄스, 생활체조, 제주 해녀들의 삶이 녹아 있는 해녀 난타 등 주민 참여형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제주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는 야간 관광을 즐기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수국 만개 시기와 맞물려 매년 큰 호응을 얻어온 만큼 올해도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성한 인문학적 가치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온평리마을회 관계자는 만개한 수국이 가득한 아름다운 혼인지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명실상부한 제주의 대표적인 초여름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 운영과 방문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549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제주수국축제, 혼인지, 제주도축제, 제주여행, 전통혼례체험 관련기사목록

- 서귀포예술의전당, 제11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개막
- 제주 조천포, 연북정·조천진성 야간경관 조명 설치로 밤에도 빛난다
- 카카오 T 앱으로 보는 맞춤형 제주 여행, 제주관광공사 여름 콘텐츠 공개
- 베일 벗는 만장굴 전구간 탐험, 2026 세계유산축전 제주서 10월 개막
- 제주도, 일본 큐슈 대표 방송사와 관광 홍보 특집 프로그램 제작
- 제주 사려니숲길 에코힐링 개막, 비밀의 숲 물찻오름 한시 개방
- 개원 20주년 맞는 제주돌문화공원,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기념 축제 개최
- 여름 제주도 추천 여행코스, 6월 구좌읍 부터 8월 비양도 까지
- 제7회 안덕면 수눌음·수국 헌혈 페스타 개막
- 제주 러닝 위크 개최, 제주의 자연과 로컬 상권 달리기로 잇는다
- 서귀포 보목자리돔축제 오는 22일 개막, 만 원의 행복 자리물회 눈길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2026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
- 한라산 관음사탐방로 에서 즐기는 자율형 생태체험 프로그램 2종 첫선
- 서귀포 남원읍에서 열리는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개최
- 초록빛 바다위를 걷는 제15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 개최
- 남원시, 주말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
- 장벽 없는 제주 여행의 시작, 모두를 위한 열린 관광 페스타 개막
- 한복 성지 된 제주목 관아, 이번엔 갈옷까지 무료입장
- 색채로 즐기는 2026 봄 제주 여행, 제철 제주의 매력
- 제주도 보훈청, 2026 나라사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 오름 뛰고 수국 보고, 2026 제주오름트레일런, 글로벌 러너들 몰린다
- 감귤박물관, 상설 체험 공간 ‘감귤 감각 저장소’ 조성
- 제주에서 만나는 추사의 뿌리, 김정희 종가 보물 26점 특별 공개
- 제주가 깨어나는 2026 탐라국 입춘굿 오는 2월 2일 개최
- 무료로 듣는 제주의 전설, 제주도 42개 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 218명 배치
- 제주 원도심, 거리 공연의 성지 된다, 상설 버스킹 체계 가동
-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추석 황금연휴 휴관 없이 운영 한다
- 남원시, 신관사또부임행차·전통혼례체험 하반기 재개
- 신들의 지혜와 칠십리의 만남, 서귀포 가을 축제 성지로 떠오르다
|
- 국내여행
- 연꽃 향기와 머드 축제 속으로, 충남도가 제안하는 여름 3색 로드 여행
- 해외여행
- 백두산 천지 앞에서, 삶은 다시 선물이 되었다
- 국내여행
- 제주도 수국 명소 찾아 떠나는 초여름 제주 여행 코스 추천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