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 5월 어린이날과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박물관 미술관 주간과 연계하여 어린이날 산림박물관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도민들에게 산림 문화와 예술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재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기획 전시 아마다블람 이야기와 연계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경남 출신의 산악인이자 히말라야 사진작가인 강덕문 대장의 생생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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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산림박물관, 어린이날 프로그램 운영 _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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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후에는 작품 속 히말라야의 경이로운 풍경을 스크래치 종이에 직접 그려보는 히말라야 풍경 그리기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으로 만난 감동을 손끝으로 다시 한번 재현해보는 창의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나무를 활용한 실용적인 예술 체험도 마련된다.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현우 목공예 작가와 함께 나무를 직접 가공하고 그 표면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나무 접시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나무라는 소재가 가진 따뜻한 질감을 느끼며 산림 문화와 공예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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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산림박물관, 어린이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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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산림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수목원을 찾는 도민들에게 산림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 작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유익한 산림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예술인과 공공 기관이 협력하여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향후 산림 문화 전시회의 일환으로 경남 밀양 출신의 전통 한지 공예 명장 설순남 선생님의 기획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전시 기간에는 공예 명장과 함께하는 닥종이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5월의 푸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행사는 경상남도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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