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개최

세계를 매혹할 춘향의 탄생 남원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4/30 [05:48]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개최

세계를 매혹할 춘향의 탄생 남원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강성현 | 입력 : 2026/04/30 [05:48]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남원시는 4월 30일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제96회 춘향제의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본선 무대를 개최한다.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36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남원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제96회 춘향제 포스터 _ 남원시

 

지난 19일부터 12일간의 합숙 훈련에 돌입한 후보자들은 전문 트레이닝과 남원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춘향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쌓았다. 특히 26일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직접 춘향제를 홍보하며 예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번 본선 무대에서는 합숙 기간 동안 준비한 역동적인 그룹 댄스 퍼포먼스와 후보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독창적인 장기자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전통과 현대의 만남 제96회 춘향제 4월 30일 대장정의 막 올린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화려한 축하공연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압도적인 가창력의 에녹과 감성 보컬 김나영 그리고 실력파 아이돌 TIOT(티아이오티)가 무대에 올라 남원의 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대회의 정점인 시상식에서는 정·숙·현과 진·선·미를 비롯해 우정상, 글로벌앰버서더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가려내며 새로운 글로벌 춘향의 탄생을 알린다.

 

▲ 제96회 춘향제 서브포스터

 

남원시는 12일간의 준비 과정을 거친 36명의 진출자가 춘향제 현장에서 화려한 결실을 볼 것이라며 남원의 고유한 미학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96회 춘향제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를 시작으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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