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우주를 담은 울림 특별프로그램 운영

5월 고흥 여행 추천,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나만의 우주 도어벨 만들기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4/29 [09:18]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우주를 담은 울림 특별프로그램 운영

5월 고흥 여행 추천,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나만의 우주 도어벨 만들기

양상국 | 입력 : 2026/04/29 [09:18]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최를 기념해 관람객과 지역민을 위한 특별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우주를 담은 울림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우주항공도시 고흥의 정체성과 분청사기의 전통미를 결합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참가자가 직접 도어벨을 제작하고 그 위에 우주를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려 넣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상징성을 체험 활동에 녹여내어 방문객들이 지역적 특색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우주를 담은 울림’ 특별프로그램 운영 _ 고흥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축제와 박물관을 동시에 즐기는 복합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 교육은 축제 기간 중 박물관 내 체험교육실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축제의 활기를 박물관 안에서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될 방침이다.

 

박물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 문화 자원과 현대적 축제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고흥우주항공축제와 분청문화박물관의 특성을 동시에 담아낸 이번 활동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고흥만의 독특한 지역성을 살린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설 체험실에서 분청사기 만들기 등 10종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청사기 석고 방향제와 자개 키링 만들기 등이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박물관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로 자리 잡았다.

전남 고흥군 두원면 분청문화박물관길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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