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항공축제 서막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비상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막식 메인 이벤트로 공군 특수비행팀 에어쇼 확정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4/13 [02:13]

고흥우주항공축제 서막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비상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개막식 메인 이벤트로 공군 특수비행팀 에어쇼 확정

이형찬 | 입력 : 2026/04/13 [02:13]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발사장을 보유한 고흥군이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상징적 장소인 나로우주센터에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매우 크다.

 

▲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포스터 _ 고흥군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B를 앞세워 고흥의 청정한 바다와 하늘을 무대로 약 10분간 역동적인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블랙이글스는 이번 개막 공연에서 8대의 항공기가 자로 잰 듯 완벽한 대형을 유지하는 변화 비행을 비롯해 하늘에 선명한 태극 문양을 새기는 태극 기동과 두 대의 비행기가 하트 모양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특히 축제의 주제인 우주의 신호에 맞춰 인류가 꿈꾸는 우주를 향한 희망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하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전율과 국가적 자부심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웅장한 엔진 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에어쇼는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장이 될 전망이다.

 

▲ 고흥우주항공축제 서막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비상’ - 블랙이글스 에어쇼

 

고흥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하여 현장 통제 요원을 대폭 늘리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항공기 비행 시 발생하는 소음과 관련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임신부와 노약자 등 취약 계층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에어쇼 외에도 우주 토크쇼와 로봇 체험 등 다채로운 과학 콘텐츠로 가득 채워진다.

전남 고흥군 봉래면 하반로 49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흥우주항공축제, 블랙이글스, 나로우주센터, 에어쇼, 고흥여행, T50B, 우주항공축제, 가족나들이, 대한민국공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단돈 3만 원에 즐기는 산사 힐링… 한국불교문화사업단, 9월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개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