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신안에서 펼쳐지는 난의 향연, 2026 전국새우란대전 개최

국내 최대 규모 자생란 축제에 최고 훈격 국회의장상 수여로 대회 권위 격상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4/08 [03:34]

천사의 섬 신안에서 펼쳐지는 난의 향연, 2026 전국새우란대전 개최

국내 최대 규모 자생란 축제에 최고 훈격 국회의장상 수여로 대회 권위 격상

한미숙 | 입력 : 2026/04/08 [03:34]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대한민국 자생란의 보고인 신안군이 새우난초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26 전국새우란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1004섬 분재정원 내 황해교류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 각지의 애호가와 재배 농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자생란의 보존과 대중화를 이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 2026 전국새우란대전 포스터 _ 신안군

 

올해 대전은 최고 영예인 국회의장상이 수여되면서 대회의 위상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출품작의 화형과 화색은 물론 작품의 완성도와 희소성을 엄격히 평가하여 최고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정성껏 관리해 온 새우난초 500여 점이 특별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생란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인다.

 

▲ 2025 전국새우란대전 대상작(백판보라설)

 

신안군은 이번 대전을 새우난초의 산업화 기틀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있다. 개막식과 시상식 외에도 새우난초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상품 전시와 농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판매 장터가 마련되어 유통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새우난초를 지역의 핵심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회의장상 시상을 통해 전국새우란대전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자생란 행사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신안군은 새우난초의 보존과 연구를 지속하며 난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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