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강씨봉 숲에서 찾는 일상의 쉼표, 경기도 산림복지 프로그램 시동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예 체험부터 소리향기길 힐링 걷기까지 구성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4/07 [03:30]

가평 강씨봉 숲에서 찾는 일상의 쉼표, 경기도 산림복지 프로그램 시동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예 체험부터 소리향기길 힐링 걷기까지 구성

한미숙 | 입력 : 2026/04/07 [03:3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가평 강씨봉자연휴양림 에서 도민과 휴양객을 위한 2026 숲체험 프로그램을 전격 가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숙박 중심의 휴양에서 벗어나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산림의 가치를 체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참여형 산림복지 서비스로 운영된다.

 

▲ 자료사진 _ 경기도

 

주요 콘텐츠는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활동과 심신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무시계나 목걸이 그리고 딱따구리 조형물을 직접 제작하는 공예 체험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 날리기와 소리향기길 힐링 걷기 등 치유 프로그램은 도심 속 소음과 업무에 지친 성인들에게 맞춤형 휴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운영 방식은 회당 5명에서 최대 16명 규모의 소그룹 형태로 진행된다.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모든 체험 비용은 무료로 책정됐다. 특히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트리나 리스 만들기 등 시기별 특화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방문객들에게 매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 자료사진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에서 즉석 접수도 할 수 있으나 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참가 횟수는 하루 1회로 제한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휴양림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산림의 환경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택준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도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숲이 주는 복지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 치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경기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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