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문화 릴레이 개막, “별천지 하동의 별난예(藝)감”

청년다방부터 마당극까지 연말까지 이어지는 세대 맞춤형 예술 프로그램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4/07 [02:35]

하동군 문화 릴레이 개막, “별천지 하동의 별난예(藝)감”

청년다방부터 마당극까지 연말까지 이어지는 세대 맞춤형 예술 프로그램

이형찬 | 입력 : 2026/04/07 [02:35]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상남도 하동군이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지역 사회 전역을 문화예술의 향기로 채우기 시작했다. 별천지 하동의 별난예감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정기적인 공연과 전시를 배달하고 현지 예술가들의 활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 하동청년센터에서 개최된 첫 행사 청년다방 봄을 깨우는 차향은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하동 고유의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행사는 차와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와 차꽃 키링 만들기 체험 등 감각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 청년다방 _ 하동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정기적인 일정으로 군민들을 찾아간다. 4월 한 달 동안은 매주 수요일마다 청년다방 프로그램이 각기 다른 테마로 운영되며 5월부터는 혹서기를 제외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마다 읍면 단위의 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예술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리마켓과 별난가족 문화산책을 비롯해 별빛포차와 마을미술관 그리고 역동적인 마당극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하동군은 계층별 수요와 각 마을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연중 중단 없는 문화 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의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매월 하동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 하동군 하동읍 중앙2길 6-5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동군, 문화가있는날, 별천지하동, 하동청년센터, 지역문화예술, 하동차문화, 마을미술관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경기도 신상 여행지, 임진강 지질생태관광 거점 연천 임진강 자연센터 ④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