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숲서 즐기는 봄밤 문화 공연

아코디언부터 국악 재즈까지 보강천 자연 속에서 즐기는 노천 콘서트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4/07 [01:50]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숲서 즐기는 봄밤 문화 공연

아코디언부터 국악 재즈까지 보강천 자연 속에서 즐기는 노천 콘서트

양상국 | 입력 : 2026/04/07 [01:50]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청북도 증평군이 오는 8일 오후 7시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거리공연 청춘마이크를 개최하고 군민들에게 따뜻한 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열린 무대로 기획되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문화충동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기존 매달 마지막 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가 대폭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

 

▲ 증평군 미루나무숲 포스터 _ 증평군

 

이번 무대는 이러한 정책 변화에 발맞춰 청년과 실버 공연팀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미루나무숲의 밤을 채운다. 멀티 악기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음악을 들려주는 아코디언 킴을 시작으로 전통 풍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서의철가단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재즈와 국악의 독특한 협업을 선보이는 아트쿠도와 동화 같은 감성을 노래하는 4인조 어쿠스틱 밴드 그림동화가 관객들을 만난다.

 

보강천 미루나무숲은 증평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관람객들은 별도의 예매 없이 산책과 함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자연 풍경과 음악이 결합한 이번 공연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문화적 경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봄밤의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가 주민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공연팀들에게는 소중한 성장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6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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