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국주영은 예비후보(현 당대표 특보)가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영입하며 정치적 승부수를 던졌다. 국 후보 측은 6일, 국회의장과 국무총리를 모두 역임한 대한민국 정치의 거목 정 전 총리가 국 후보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해 상임고문직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로 국 후보는 당내 경선 가도에서 압도적인 무게감과 정치적 정통성을 확보하게 됐다.
정세균 전 총리는 상임 고문직을 수락하며 국 후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정 전 총리는 국 후보가 시의원 2선과 도의원 3선, 그리고 전북도의회 의장까지 지내며 20년간 현장에서 실력을 쌓아온 보기 드문 인재라고 평가했다. 특히 현재 전주시가 직면한 1조 원 규모의 부채 위기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려낼 유능한 일꾼으로 국 후보를 지목하며, 호남 최초의 여성 광역의장으로서 유리천장을 깨뜨린 국 후보의 강단이 전주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주영은 후보는 정 전 총리의 합류에 대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 후보는 정 전 총리가 강조해온 통합의 정치와 실용적 행정 가치를 전주 시정에서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정 전 총리의 격조 높은 지도력에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추진력을 결합하여, 빚더미에 신음하는 전주를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전주다운 전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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