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휴양지 영동 송호관광지, 봄과 함께 오는 4월 3일 야영장 개장

해금 형상화한 물빛다리와 6km 금강 둘레길 연결해 웰빙 관광 코스 완성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4/02 [07:10]

명품 휴양지 영동 송호관광지, 봄과 함께 오는 4월 3일 야영장 개장

해금 형상화한 물빛다리와 6km 금강 둘레길 연결해 웰빙 관광 코스 완성

한미숙 | 입력 : 2026/04/02 [07:1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충북 영동군의 대표적 휴양지이자 금강의 비경을 품은 송호관광지가 긴 겨울 휴식을 마치고 오는 4월 3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양산팔경 중 제6경에 해당하는 이곳은 수령 100년이 넘은 울창한 소나무 숲이 284,000㎡ 부지를 가득 메우고 있어 전국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아날로그 감성 캠핑의 성지로 손꼽힌다.

 

이번 개장은 11월 29일까지 이어지며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자연과 호흡하려는 야영객과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송호관광지 캠핑장은 일반 사이트 152개와 전기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 30개 등 총 182개의 텐트 구역을 갖추고 있다.

 

▲ 명품 휴양지 영동 송호관광지, 봄과 함께 오는 4월 3일 야영장 개장 _ 영동군

 

화장실과 급수대 그리고 취사장 등 필수 편의시설이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광지 주변에는 영국사와 천태산 등 영동을 상징하는 명소들이 인접해 있어 캠핑과 연계한 풍성한 여행 동선 짜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힌다.

 

관광지의 핵심 볼거리인 송호금강물빛다리는 전통 국악기 해금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금강 위를 가로지르며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이 다리는 총 6km 구간의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과 연결되어 방문객들이 강바람을 맞으며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웰빙 산책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평일 숙박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료의 30%를 영동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사업을 실시하여 방문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한다.

 

영동군은 최근의 관광 트렌드인 힐링과 휴양에 발맞추어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야영장 이용 요금은 1박 기준 일반 1만 5천 원이며 전기 사이트는 2만 원으로 책정되어 가성비 높은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영동군 통합예매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군 관계자는 송호관광지가 전국의 캠핑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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