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중국 산둥성과 우호 교류 30주년 기념 남도음식 문화교류 행사 개최

남도음식명인 참여하여 김밥과 불고기 등 대표 식재료 활용한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3/23 [05:55]

전라남도 중국 산둥성과 우호 교류 30주년 기념 남도음식 문화교류 행사 개최

남도음식명인 참여하여 김밥과 불고기 등 대표 식재료 활용한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소정 | 입력 : 2026/03/23 [05:5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라남도가 중국 산둥성과의 우호 교류 30주년을 기념하여 남도음식의 깊은 맛과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는 대규모 문화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도는 지난 22일까지 나흘간 중국 산둥성 지난시 일원에서 남도음식문화교류단 방문 행사를 열고 양 지역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재확인했다.

 

 

이번 교류단에는 천수봉과 최윤자 남도음식명인을 비롯한 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와 전남의 특산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주요 일정은 우호 교류 30주년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중 쿠킹 클래스와 미식 교류 만찬 그리고 현지 주민들을 위한 팝업 한식당 운영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 19일 지난시 언럭스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산둥성 정부와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특히 한중 셰프들이 함께한 쿠킹 클래스에서는 전남의 김밥과 산둥의 전통 만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두 지역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미식 교류 만찬에서는 전남도를 대표하는 불고기와 잡채 그리고 삼색전과 전복찜 등 화려한 차림상이 차려져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20일부터 이틀간 운영된 팝업 한식당에서는 수삼냉채와 떡볶이 등 대중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남도 음식이 가진 매력을 중국 대륙에 널리 전파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산둥성이 지난 3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소통해 온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문화와 경제 전반의 교류를 확장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거둔 상호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어 양국 간 미식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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