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산수유 물결 속으로 남원 주천면, 산수유 꽃 축제 개최

남원 용궁리 산수유 군락지, 20일부터 이틀간의 봄꽃 잔치 가족 나들이족 유혹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3/20 [10:19]

노란 산수유 물결 속으로 남원 주천면, 산수유 꽃 축제 개최

남원 용궁리 산수유 군락지, 20일부터 이틀간의 봄꽃 잔치 가족 나들이족 유혹

강성현 | 입력 : 2026/03/20 [10:19]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남원시 주천면 용궁리 산수유 군락지 일원에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15회 주천면 산수유 꽃 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산수유 꽃길 따라 가족의 봄이 머무는 주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 주천면 제15회 산수유 꽃 축제 개최 _ 남원시

 

축제 기간에는 화사한 산수유 꽃이 만개한 풍경을 배경으로 식전 행사와 기념식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상춘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 기간을 기존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 운영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첫째 날인 20일에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연과 행사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 주천면 제15회 산수유 꽃 축제 개최

 

이어지는 둘째 날 21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집중 배치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중 인지도가 높은 가수들의 초청 공연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소통의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 제15회 주천면 산수유 꽃 축제 행사 포스터

 

주천면 관계자는 산수유 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걷으며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주천을 찾아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란 산수유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용궁리 일대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남원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명소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용궁길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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