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남원시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남원시 운봉읍 행정공안길 일원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은 약 21만㎡ 규모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갖춘 힐링의 최적지다. 이곳에는 솔내음길과 조릿대길, 내 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 등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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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무료로 즐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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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상실과 8개 동의 트리하우스, 6개 면의 힐링캠핑장 등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완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과 직장인,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5개 코스로 운영되어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느 멋진 날에와 나이야 가라 등이 있으며 참가자들은 숲길 산책과 힐링 스토리텔링, 자연치유 명상, 해먹 산림욕, 자연물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치유 요법을 경험하게 된다. 각 프로그램은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4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실속 있는 건강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 후 예약 및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숲에서 자연 에너지를 충전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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