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물길 따라 자전거 여행, 익산시 무료 대여소 운영 재개

익산 웅포·만경강서 즐기는 무료 라이딩, 자전거 대여 서비스 다시 시작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3/19 [08:17]

만경강 물길 따라 자전거 여행, 익산시 무료 대여소 운영 재개

익산 웅포·만경강서 즐기는 무료 라이딩, 자전거 대여 서비스 다시 시작

이소정 | 입력 : 2026/03/19 [08:17]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익산시가 따스한 봄철을 맞아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전격 재개하며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과 친환경 교통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만경강과 웅포 곰개나루 일원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익산 만경강 자전거 타고 씽씽 무료 대여 재개(자전거 문화센터) _ 익산시

 

특히 이번 운영 재개와 함께 만경강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존 대여소 위치를 만경강문화관 옆 자전거문화센터로 이전했다.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자전거를 빌려 만경강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익산 만경강 자전거 타고 씽씽 무료 대여 재개

 

현재 만경강과 웅포 곰개나루 각 대여소에는 50대씩 총 100대의 자전거가 구비되어 있다. 나 홀로 라이딩을 즐기는 1인용부터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2인용,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자전거까지 고루 갖춰져 다양한 방문층을 배려했다. 이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 익산 만경강 자전거 타고 씽씽 무료 대여 재개

 

익산시 관계자는 이용자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여소 위치를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만경강 사수정 코스와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 도로는 이미 전국적인 라이딩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익산의 핵심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번영로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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