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으로 그리는 강진의 미래, '30분 생활권'과 'GG 프로젝트' 시동

강기정 시장 "강진 반값여행과 광주 통합돌봄, 통합특별시 미래 동력 삼을 것"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3/11 [15:25]

광주·전남 통합으로 그리는 강진의 미래, '30분 생활권'과 'GG 프로젝트' 시동

강기정 시장 "강진 반값여행과 광주 통합돌봄, 통합특별시 미래 동력 삼을 것"

한미숙 | 입력 : 2026/03/11 [15:2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남 강진군이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10일 강진군을 찾아 군민들과 함께 '광주·전남 통합 강진군 상생토크'를 열고 통합 이후 펼쳐질 구체적인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정부의 재정 지원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며 통합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히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묶일 경우 관광과 문화, 농식품 분야에서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점에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강진의 미래 비전으로는 광주와 강진을 30분대로 연결하는 고속도로 확충과 스마트농업을 통한 부유한 농촌 만들기, 그리고 두 지역을 잇는 이른바 'GG 프로젝트' 관광산업 육성이 제시됐다. 현장에서는 강진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광주의 거대한 관광 수요와 결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자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강진의 '반값여행' 정책을 통합 권역 전체로 확산시키는 방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강기정 시장은 상생토크에 앞서 진행된 정책 설명회에서 강진의 반값여행과 신안의 햇빛연금, 광주의 통합돌봄을 통합특별시의 핵심 자산으로 꼽았다. 검증된 우수 정책들을 바탕으로 인구와 경제, 기본소득이 보장되는 미래 청사진을 그리겠다는 의지다. 광주와 전남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상생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 서구 내방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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