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의 명물 플리마켓 콩장 귀환, 서시천체육공원서 봄소풍 즐긴다

다시 열리는 콩장" 구례군, 로컬 마켓으로 지역 경제 활력 되찾는다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3/11 [11:06]

구례의 명물 플리마켓 콩장 귀환, 서시천체육공원서 봄소풍 즐긴다

다시 열리는 콩장" 구례군, 로컬 마켓으로 지역 경제 활력 되찾는다

한미숙 | 입력 : 2026/03/11 [11:06]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남 구례의 명물이었던 플리마켓 ‘콩장’이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문을 연다. 구례군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사랑받았던 콩장을 재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판매자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콩장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다시금 구례를 수놓을 전망이다.

 

 

상반기 일정은 오는 3월 21일과 28일, 그리고 4월 11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서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벚꽃 등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만큼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행사는 9월 이후 별도 공지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개 팀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로컬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서시천체육공원 잔디광장에는 방문객들이 소풍을 즐기듯 마켓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간이 텐트와 돗자리, 양산 등 편의 물품이 비치된다. 구례매천도서관과 협업해 마련하는 야외도서관은 따스한 햇살 아래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구례군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과 이번 플리마켓을 연계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콩장의 재개최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를 넘어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상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5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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