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떠나는 사찰여행, 2026 봄맞이 템플스테이 열차 달린다

사찰 체험과 지역 축제의 만남,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 호남선 출발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3/11 [07:10]

기차 타고 떠나는 사찰여행, 2026 봄맞이 템플스테이 열차 달린다

사찰 체험과 지역 축제의 만남,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 호남선 출발

한미숙 | 입력 : 2026/03/11 [07:1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2026년 봄맞이 템플스테이 테마 기차여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으로 각 지역의 전통시장 및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표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차여행은 오는 3월 29일 호남선 코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4월 12일에는 중앙선 코스가 이어질 계획이다. 3월 29일 운행되는 호남선 테마 여행은 충북 영동의 반야사, 충남 금산의 신안사, 논산의 지장정사, 부여의 무량사를 비롯해 전북 부안의 내소사와 고창의 선운사까지 총 6개 사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호남선 코스의 특징은 사찰에서의 정적인 체험과 지역 명소의 동적인 활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반야사 코스는 월류봉과 옥천 구읍 문화유적 탐방을 연계했으며 신안사 코스는 대전중앙시장과 성심당 방문 일정을 포함해 먹거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지장정사 코스는 2026년 논산딸기축제와 연계해 제철 특산물을 만끽할 수 있고 무량사 코스는 국립부여박물관과 굿뜨래음식특화거리를 체험하는 풍성한 일정으로 꾸려졌다.

 

 

선운사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와 고창전통시장을 함께 둘러보는 경로로 운영되어 역사와 삶의 현장을 동시에 경험하게 한다. 매년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이 테마 기차여행은 사찰 체험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원포인트 관광상품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앞으로도 계절별 기차여행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봄맞이 기차여행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의 관광전용열차 메뉴나 전화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충남 부여군 외산면 무량로 1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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