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순천시가 공식 마스코트인 루미뚱이를 활용해 시민들과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캐릭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시정 홍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매월 계절별 테마를 담은 스마트폰 및 PC용 월페이퍼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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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루미뚱이’ 3월 월페이퍼(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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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새롭게 선보이는 배경화면은 순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요 관광지 그리고 각 달의 계절적 특색을 일러스트로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단순히 캐릭터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해당 월의 분위기에 맞춘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 순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는 평가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배포 방식도 눈길을 끈다. 제작된 월페이퍼는 순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며 별도의 로그인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자신의 기기에 최적화된 해상도의 이미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접근성을 극대화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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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루미뚱이’ 3월 월페이퍼(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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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계자는 루미뚱이 월페이퍼 배포를 통해 시민들이 시 캐릭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캐릭터 지식재산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해 젊고 감각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순천시의 마스코트인 루미와 뚱이는 각각 지역을 상징하는 흑두루미와 짱뚱어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시는 이번 배경화면 배포 외에도 굿즈 제작과 공공디자인 적용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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