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관광청, LAFC와 함께 한국시장 겨냥 LA여행 광고 캠페인 전개

2026 월드컵의 시작은 LA에서, 로스앤젤레스관광청 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이성훈 | 기사입력 2026/03/03 [05:55]

로스앤젤레스관광청, LAFC와 함께 한국시장 겨냥 LA여행 광고 캠페인 전개

2026 월드컵의 시작은 LA에서, 로스앤젤레스관광청 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이성훈 | 입력 : 2026/03/03 [05:55]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와 협업하여 한국 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에 나섰다. “월드컵, LA에서 시작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2026년 FIFA 월드컵의 주요 개최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축구 팬들의 성지이자 여행의 출발지로 각인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광고 속 손흥민 선수

 

이번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 등장한 초대형 3D 전광판 프로젝트다. 미국 도시 중 최초로 한국에서 스포츠 마케팅 영상을 선보인 로스앤젤레스는 손흥민 선수와 LAFC 선수들이 역동적인 패스를 주고받는 장면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영상 속에는 할리우드 사인, 산타모니카 피어, BMO 스타디움 등 LA의 랜드마크가 함께 펼쳐지며 글로벌 문화 수도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 로스앤젤레스관광청, LAFC 광고 캠페인 협업

 

광고 캠페인은 오는 5월 19일까지 쿠팡플레이 타깃 광고를 비롯해 네이버, 구글, 소셜 미디어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강남역 디지털 옥외광고와 CGV 스크린 광고 등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해외여행 수요가 높은 고소비층과 젊은 자유여행객(FIT)을 집중 공략한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LAFC 합류 이후 한국인의 LA 여행 예약률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마케팅의 파급력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 (왼쪽) 래리 프리드먼(Larry Freedman) LAFC 공동 대표 & (오른쪽)로스앤젤레스관광청 아담 버크(Adam Burke) 청장

 

아담 버크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LA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한국은 LA의 5대 해외 시장 중 하나로, 2026년 월드컵 기간에는 한국인 방문객 수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로스앤젤레스는 이번 월드컵 8경기 개최를 시작으로 NBA 올스타전, 슈퍼볼, 2028년 올림픽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지역별 추천 일정, 월드컵 기간 중 39일간 펼쳐지는 팬 축제 가이드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미식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이 결합한 사계절 여행지로서의 LA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인천 중구 공항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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