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과 즐기는 선율,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 개막

토요일 오후의 힐링, 광양예술창고서 펼쳐지는 10팀의 라이브 릴레이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3/01 [20:05]

커피 한 잔과 즐기는 선율,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 개막

토요일 오후의 힐링, 광양예술창고서 펼쳐지는 10팀의 라이브 릴레이

한미숙 | 입력 : 2026/03/01 [20:0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광양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2026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방문객을 위한 힐링 공연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소중한 무대 기회를, 관람객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 2026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 본격 준비 _ 광양시

 

공연은 매월 첫째, 셋째, 다섯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3월의 문을 여는 첫 무대는 팀 소울이 맡아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담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대중성과 프로그램 구성력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총 10팀의 공연 단체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게 된다.

 

이번 토요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광양예술창고 내부에 마련된 카페 공간에서 열린다는 점이다. 방문객들은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통기타, 클래식, 국악 등 폭넓은 장르의 라이브 음악을 바로 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카페 특유의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생생한 선율이 어우러져 기존 공연장과는 또 다른 색다른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예술창고는 콘서트 외에도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과 지역 작가 갤러리 운영 등 총 7개의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예술창고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쉼표가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토요일 오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권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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