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이용객 105% 급증 국립나주숲체원, 호남권 산림복지 성지로

10대 교육부터 시니어 웰빙까지, 국립나주숲체원 누적 방문객 18만 명 돌파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2/19 [01:06]

4년 만에 이용객 105% 급증 국립나주숲체원, 호남권 산림복지 성지로

10대 교육부터 시니어 웰빙까지, 국립나주숲체원 누적 방문객 18만 명 돌파

박미경 | 입력 : 2026/02/19 [01:06]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나주숲체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운영 성과를 담은 이용객 통계 데이터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개원 이후 5년 동안 총 18만 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특히 2021년 연간 2만 1,000명 수준이었던 이용객이 2025년에는 4만 3,000명으로 105% 급증하며 호남권을 대표하는 산림복지 거점으로 우뚝 섰다.

 

▲ 국립나주숲체원 전경_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2025년 기준 방문객 구성을 살펴보면 호남 지역 주민이 전체의 76%를 차지해 지역 밀착형 휴양 시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56%로 남성보다 높은 방문율을 보였다. 연령대별 통계에서는 10대 청소년이 2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60대 이상(18%), 50대(17%), 30대(16%), 40대(15%), 20대(9%)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지표는 국립나주숲체원이 주력해 온 청소년 대상 산림생태교육과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웰라이프 사업이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숲을 매개로 한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이용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된 셈이다. 나주 금성산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꾸준히 방문해 준 이용객들 덕분에 숲체원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숲을 통해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 복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나주시 금성산길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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