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주는 축제 중, 사계절 축제 라인업 확정

봄꽃부터 미디어아트까지 청주시, 도심 곳곳 축제의 무대로 변신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2/17 [17:22]

2026년 청주는 축제 중, 사계절 축제 라인업 확정

봄꽃부터 미디어아트까지 청주시, 도심 곳곳 축제의 무대로 변신

양상국 | 입력 : 2026/02/17 [17:22]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2026년 청주 도심 전역이 다채로운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향유할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를 강화하며 ‘머물고 싶은 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이색 축제들을 보완하고 청주만의 개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 2025 청원생명축제 _ 청주시

 

봄의 시작은 미식과 꽃의 향연이 알린다. 3월 2일부터 이틀간 서문동 삼겹살거리에서 열리는 청주삼겹살축제를 시작으로, 4월 3일부터 5일까지는 무심천 일원에서 벚꽃길 꿀잼축제가 개최되어 봄꽃과 푸드트럭,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기존에 6월 개최되던 청주국가유산야행은 올해 4월 24일로 시기를 앞당겨 성안길의 밤을 역사적 이야기로 채운다. 이와 연계한 원도심골목길축제봄:중앙극장 역시 거리예술 콘텐츠를 강화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에는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줄을 잇는다. 산림청과 공동 주최하며 규모를 키운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가드닝 페스티벌이 5월 7일부터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며, 친환경 대축제인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과 도시농업페스티벌이 이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 한여름밤 오싹호러페스티벌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감성 축제들도 기대를 모은다. 8월 15일 문화제조창에서 열리는 힙한 청주 페스티벌과 21일부터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되는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 페스티벌은 청년층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해방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는 철당간과 망선루 등 원도심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화려한 빛의 예술로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청주의 밤을 장식한다.

 

▲ 청주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

 

가을에는 청주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축제들이 집결한다. 9월 직지문화축제와 청주읍성큰잔치를 시작으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청원생명축제,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가 쉼 없이 이어진다. 10월 말에는 미식주페스타와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가 열려 청주의 맛을 알리고, 11월 원도심골목길축제가을:집대성을 끝으로 한 해의 축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청주시는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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