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해남군 삼산면에 위치한 달보드레농원이 해남군 제1호 우수 치유농장으로 선정되며 지역 치유농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우수 치유농장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치유농업시설 인증평가를 통해 결정되는데 프로그램 운영 역량과 시설의 안전성 그리고 전문인력 확보 여부 등을 까다롭게 심사해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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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치유농업시설 인증제 1호 달보드레 농원 _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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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드레 치유농장은 편백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명상과 허브 경작은 물론 싱잉볼을 활용한 소리 치유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힐링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특히 치유 활동 공간의 체계적인 조성과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입증하며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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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치유농업시설 인증제 1호 달보드레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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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년 해남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현재까지 총 23개소의 치유농장을 육성해 왔다. 오는 2026년에는 7개소를 추가로 육성할 방침이며 치유농업연구회를 중심으로 지역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내 치유농가를 대상으로 단계별 컨설팅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 제2, 제3의 우수 치유농업 시설을 배출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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