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대작 괸당, 제주 촬영 본격 시작

22일부터 제주 촬영 시작, 제주도 전역이 드라마 세트장으로

박동식 | 기사입력 2026/02/14 [01:29]

넷플릭스 대작 괸당, 제주 촬영 본격 시작

22일부터 제주 촬영 시작, 제주도 전역이 드라마 세트장으로

박동식 | 입력 : 2026/02/14 [01:29]

[이트레블뉴스=박동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새로운 대작 드라마 ‘괸당’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주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선다. 오는 22일부터 제주 전역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이번 작품은 제주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드라마 ‘괸당’은 제주를 배경으로 가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대립하는 부씨, 양씨, 고씨 세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 강렬한 느와르 장르다. 배우 한석규, 윤계상, 추자현, 유재명, 고두심 등 국내 정상급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영화 ‘시동’과 ‘글로리데이’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넷플릭스 _ 제주도

 

제주도는 해안도로와 오름, 농어촌 마을 등 제주만의 색채가 짙은 장소들을 주요 무대로 제공하며 영상 콘텐츠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규모 제작 인력의 장기 체류에 따른 지역 내 소비는 물론, 2027년 상반기 방영 이후 촬영지를 중심으로 한 ‘스크린 관광’ 활성화 등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성과는 제주도가 추진해 온 공격적인 영상 마케팅의 결실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넷플릭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촬영지 섭외를 위한 원스톱 행정 지원과 함께 심사를 거쳐 최대 1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제작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촬영이 제주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주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 생산 기지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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