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예술회관, 오는 2월 8일 신년음악회 개최

지휘자 여자경과 KBS교향악단이 선사하는 희망의 클래식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1/29 [01:23]

순천문화예술회관, 오는 2월 8일 신년음악회 개최

지휘자 여자경과 KBS교향악단이 선사하는 희망의 클래식

이소정 | 입력 : 2026/01/29 [01:23]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남 순천시가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무대로 대한민국 클래식의 자존심, KBS교향악단을 초청한다. 순천시는 오는 2월 8일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새해를 여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로 꼽히는 여자경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최정원과 테너 림팍이 협연자로 나서 무대의 깊이를 더한다. 총 100분간 이어질 이번 음악회는 가곡, 오페라, 교향곡을 넘나드는 풍성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 순천시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

 

공연 1부는 화려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타 <박쥐> 서곡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윤학준의 나 하나 꽃 피어, 김효근의 첫사랑 등 서정적인 한국 가곡과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레하르의 <쥬디타> 등 드라마틱한 오페라 아리아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드보르작 교향곡 8번 G장조를 연주한다. 이 곡은 드보르작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생동감 넘치고 전원적인 풍경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곡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순천 시민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희망찬 새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감동과 위로가 있는 이번 무대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문화도시 순천의 위상을 확인하고 지역민들의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남 순천시 삼산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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