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천문과학관, 낮과 밤의 우주를 한 번에 즐기는 주·야간 패키지 운영

“낮 태양 보고 밤 별자리까지” 방학 맞이 무료 연계 관측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1/14 [06:51]

남원시 천문과학관, 낮과 밤의 우주를 한 번에 즐기는 주·야간 패키지 운영

“낮 태양 보고 밤 별자리까지” 방학 맞이 무료 연계 관측

이소정 | 입력 : 2026/01/14 [06:51]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우주의 신비를 온전히 선물할 기회가 열렸다. 남원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원시천문과학관 주·야간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의 핵심은 연계형 무료 체험이다. 주간에 천문과학관을 방문해 유료 발권을 한 관람객은 당일 야간 관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 야간 관측에 참여한 관람객은 다음 날 주간 관측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남원시천문과학관 주·야간 패키지 프로그램 겨울방학 운영 _ 남원시

 

이는 짧은 방문에 그치던 기존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남원에 하루 이상 머물며 낮의 태양과 밤의 별자리를 모두 경험하게 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남원시천문과학관은 단순히 보는 전시에 그치지 않는다. 해시계, 자격루 등 14종의 과학 체험물을 직접 만져보며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3월 리모델링을 마친 호남권 유일의 4K 풀돔 4D 영상관은 이번 겨울방학의 하이라이트다. 생생한 영상과 진동을 통해 우주와 과학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안정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다.

 

겨울은 대기가 투명해 일 년 중 별자리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천문과학관은 맑은 겨울 밤하늘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과 주간 태양 관측을 연계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과서 밖 생생한 과학 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주·야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천문과 과학, 문화가 어우러진 남원에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겨울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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